[유머/볼거리] 전라도 밥상 스케일에 깜짝 놀란 영국인들

저게 안주라니 헐... 문화컬쳐~

[루리웹-3109574429]

저런식으로 장사하면 버려지는 음식량이 많을거 같던데..

[AOSIMA.]

전부 재탕

[리치왕]

저렇게 장사 잘되는집은 재탕 잘 안해요

보면 먹던 음식인가 아닌가 딱 티나는데 푼돈 아끼려다가 문 닫을일 있나요

[드렁츩이얼거진들]

저 동영상 댓글 겁나 더러움.. 하여튼 전라도의 전자만 들으면 몰려드는 애들이 있어서

[오렌지레몬]

도무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그 놈들은 뇌 구조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acami]

막걸리 거리가 있어서 한주전자 시킬떄마다 안주가 추가 되는 식이죠.

대체로 재활용은 없을겁니다. 재료들이 재활용하기 힘든 것들인데다 메뉴가 일정해서.

맑은 막걸리는 그냥 막걸리에서 침전물 뺴고 따라주는 건데 다음 날 일어날떄 막걸리 특유의 머리아픔이 덜 합니다.

한주전자에 아마 3병 정도 들어갈 거예요.

[Barret Wallace]

생선 종류말고는 별로 특별한 음식이 없네요

[케로]

개인적으로 정말 별로였음....
나오는 것 들이 호불호도 있는것도 좀 있는 편인데 그거야 많은 종류가 나오다면 불가 항력일테고...
술 마시고 싶은데 안주가 포함된 가격으로 책정되기 때문에(술만 추가 불가....)
안주가 아직 많이 남았는데도 술을 더 시키기가 뭐해짐....
그냥 딱 밥먹으면서 목축이러 가면 모를까 술마시러 가기는 정말 아님....

[피자에당아자르]

함께 모여서 가기에는 괜찮은데..
큰 부담도 없고.
저런 시스템이 10여년전에도 있었는데 대학생때 많이 갔었죠,
참고로 이노우에 다케히코 작가님은 상을 보고 웃음만 지으셨고
이두호 작가님이 엄청 행복해하셨다는...

지금도 있을라나?? 이노우에 작가님이 감동받아서 벽에다가 그림 그려준 가계가 있는데..
전주에..

[케로]

안주에 비해 술이 너무 아쉬워요....
술만 더 시킬 수 있으면 좋은데.... 술만 더 못시키고 상을 시켜야 하니 이미 먹을게 1/3정도 남아 있는데....또 상으로 시키자니 너무....
어디까지나 밥 먹을 겸사 반주하러 가는건 좋은데 술상이란 의미로는 너무 부담이 되죠..(금액 자체의 부담이 아닌 쓸데없이 대부분 남길거에 돈 써야 한다는 점이)

[야생의고라파덕]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