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양 체질이라 위가 작으니 양은 덜 먹으면서 땀 나지 않는 운동을 하라는 말을 들었네요.
저한테는 간헐적 단식 + 저탄고지 식단 하는게 맞는거 같은게.. 전체적으로 먹는 양이랑 탄수화물 비율을 줄였다보니 평소 기분은 살짝? 다운되는거 같지만, 실제로 배가 고플 때까지 기다렸다가 가볍게 서브웨이에서 샐러드를 먹고나면은 홀가분하네요. (정말 간식이 먹고 싶을 때는 견과류 두세입 정도만)
무엇보다 1주일도 되지 않았는데 체중감량이 부담 없이 되어서 좋네요.
한의원에서 들은 말과 유튜브 영상으로 본 내용이 겹치고 실제 효과를 잘 보고 있으니.. 맞는거겠죠?
(한의학과 양학의 콜라보? ㅎㅎ)
요가? 스트레칭? 요가도 땀 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