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토제닉 식단 VS 저탄 식단 비교
자막은 없지만 요약하자면..
1. 키토시스 상태: 탄수화물 대신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쓰는 상태.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3~4일 동안, 하루에 50g 이하의 탄수화물 섭취시 인체가 이 상태로 들어감. (바나나 2개 정도의 양)
키토제닉 식단은 저탄 식단 종류 중의 하나로, 다른 저탄 식단으로는 앳킨스 다이어트가 있음.
2. 뇌와 관련된 신경질환인 간질도 키토제닉 식단으로 치료하는 경우를 예로 들며, 키토제닉 식단이 경우에 따라서 뇌에 좋다는 이야기.
(수분과 미네랄(염분)이 충분하면 부작용 같은게 없다는게 대부분 키토제닉 식단 영상에서 주장하는 바.)
3. 단기적으로 발생하는 체중감소는 키토시스 상태에서 수분이 빠져나가서.
물 자주 마시고, 가능하다면 소금 (분홍색 히말라야 소금이 베스트) 같은걸로 염분 보충하고, 그러면서 간헐적 단식 하는게 이 유튜버의 전반적인 포인트네요.
그리고 혈당이 너무 낮은 당뇨 환자에게는 위험하다는 경고가 있는데, 뭐든지 단기적으로 너무 극단적인 변화를 주면 인체가 극단적으로 반응하는게 기본 전제이니.. 각자의 상황에 맞게 몸이 서서히 적응할 수 있도록 조절해야겠죠. (무리하게 할거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