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콜레스테롤에 대한 이해를 다시 하기. 최근 제가 미국쪽 채널에서 본 내용이랑 같은 내용인데, 한국에선 서울대 의학 포럼에서 다루었네요.
2. 케톤체(ketone) / 키토제닉 다이어트: 포도당 대신에 케톤체를 에너지원으로 쓰게 되는게 우리 신체. 수분과 미네랄을 올바른 방법으로 섭취하면 부작용 없음. 앳킨스 다이어트가 문제인건 수분, 미네랄, 비타민을 채소로 해야한다는걸 강조하지 않아서 문제
3. 설탕, 가공식품, 알콜, 담배만 줄여도 간도 좋아지고 장누수도 해결되며 결국엔 저탄고지 식단이 원활해지면서 건강하게 살이 빠진다는 미국쪽 채널의 이야기와 같네요
4. 탄수화물 거의 없이 고지방으로 먹으면 덜 배고파지고 식사량조절이 잘 됨. 베이컨/삼겹살을 밥/설탕이랑 같이 많이 먹으면 체중감량이 안되는게 설명이 됨.
5. 살이 찌는건 칼로리 계산보다 혈당수치/인슐린을 위주로 생각하는 것이 더 효율적. 혈당/인슐린 반응은 당뇨 환자들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일반인들의 건강에 있어서도 생각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