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사이토 다카시 <메모의 재발견>
디지털은 단순 베껴쓰기/옮겨적기로 빠질 경향이 크죠
디지털 메모도 생각을 하면서 구조를 정리해가며 할 수 있다면 큰 차이는 없다고 봅니다. (몸에는 덜 생생하게 익겠지만)
저는 경우에 따라서 두 가지를 다 하네요.
폰카로 전자책 읽은 걸 찍으면 에버노트 앱이 알아서 pdf 스캔하듯 보정을 해줘서..
그러다가 강연이나 워크샵 성격의 경우에서는 펜으로 적는 편이고요
...아래는 다른 책부터 읽느라 사놓고 못 읽은 기록에 관한 책인데, 지금 읽는 책 끝나면 바로 읽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