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서 세일을 하길래 스테이크를 도전해봤습니다
라면도 요리라고 생각해던 저에게는 엄청난 도전이었네요 ㅎㅎ
원래 3번에 나눠서 먹을 계획이었는데, 내일 여행을 떠나다 보니 냉장고를 정리하느라 둘 다 굽기로..
사이드 1 과카몰리 / 사이드 2 아스파라거스
흰 조각은 동네 이탈리안 마켓에서 파는 파마잔 치즈 조각 (다 썰어져서 통에 담겨져서 판매)
올리브유 살짝, 소금 살짝 뿌리니 사이드도 뭔가 완성된 느낌이 들더라고요
스테이크 굽기 정도는 미디엄 레어로 생각하고 구웠는데.. 유튜브 보면서 좀 더 연습해봐야겠네요
그나저나 사진 찍을 생각을 못하다가 나중에 레스팅할 때 생각이 나서 급하게 찍었는데.. 다음에 굽는 것도 더 연습하고 사진도 미러리스로 찍을까 생각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