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부분 체형이 정말 호리호리. 사진의 아저씨 같은 체형은 소수
2. 키가 큰 여자들도 많은데 속옷상의를 안 입는지 흔들림 때문에 시선처리가 힘들기도
3. 파리가 아니고 남부 신도시라 그런지 젊은 사람 일부 외에는 영어를 대체적으로 안 쓰는 편
4. 한 테이블에 앉아서 식사하는 시간이 2~4시간은 되는 듯. 그리고 노상 테이블에 주로 앉는 듯?
5. Uber Eats 자전거가 많이 보임 (배달 서비스)
6. 와인과 맥주는 어딜 가도 있음. 심지어 휴게소에까지.
7. 아이스커피를 파는 가게가 거의 없음
8. 중동/아프리카인이 정말 많이 보이는 편. 동양인은 극소수.
9. 예외로 사진의 프로방스 지방 라벤더밭은 중국인 그룹 관광객이 정말 많았음. 인생샷 찍는다고 그러는 건지 영화배우 드레스 같은 걸 입고 온 사람도..
10. 운전하기엔 좁은 골목이 많아서 불편. 한국보다 더 좁다는 느낌
미국 살면서 유럽도 어느 정도 비슷할 거라는 막연한 생각이 있었는데, 아무튼 개인적으로 느꼈던 점을 몇 가지 적어보네요
프랑스 또 가고 싶음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