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에 사는데, 해외 접속이 차단되는 바람에 이제야 올리네요
아는 분 집에 초대되어 신축년 첫날을 스테이크로 달렸습니다!
우선 이틀간의 드라이 브라이닝 작업을 거쳤습니다
에이징이라고 하기엔 기간이 짧았고, 단순히 소금을 뿌린 후에 냉장고에 말린 정도입니다
본격적인 요리 스타트!
이미 드라이 브라이닝이 되었기에 이날 쓰지는 않고 사진에만 나온 소금, 프랑스 버터인 프레지덩 버터, 타임입니다
포터하우스가 세일하길래 포터하우스로 달렸습니다
팬을 틀어도 감당이 되지 않는 소고기 냄새..
초대해주신 분들은 냄새 좋다고 하셨습니다
타임을 얹어주고 버터 베이스팅 들어갔습니다!
폰카로 영상은 못 찍겠더라고요 😅
각개격파! 버터 베이스팅을 계속해줬습니다
스테이크 여섯 덩어리를 다 구웠습니다
신축년의 스타트를 스테이크로 시작했네요
신축년 소의 해 소처럼 건강하고 활기찬 해 되소!입니다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