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ak and eggs
제 주방 최애 메뉴입니다
음식물 쓰레기도 안 남고, 설거지도 편하고, 먹고 나서 속도 편하고, 든든하고..
뉴욕에서 싱글로 살면서 음식 해먹기에는 이만한 메뉴가 없다 싶네요
음갤에 전에 비슷한 사진을 올렸지만 이번에 다른 점은 스테이크가 채끝살(sirloin)입니다
계란후라이는 버터에, 그리고 오버이지로 조리했습니다
무쇠팬에 집 주방에서 가장 강려크한 불로 씨어링
대략 1분 마다 뒤집는데, 총 5분 구웠습니다
드라이 브라이닝 작업을 거쳤고 유러피안 스타일로 블루와 레어의 사이? 정도로 구워져 제 입맛에는 충분히 부드러웠습니다
사진으로는 이런 느낌
신축년이라 1일1소 하는 재미가 있네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