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차적응이 되지 않아 1시, 3시, 5시에 깼다가 해 뜨기 전에 외출
1시간반 정도 동네길을 걷다가 내장탕으로 하루를 시작하네요
5년만에 한국 와서 초등학교-중학교때 다니던 동네길을 다시 걸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ㅎㅎ
지금 뉴욕에서 거주하고 있지만 직장만 아니라면 한국 들어와서 가족들과 지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도 해보네요... 저는 집이 편안하고 좋긴 좋아요
장마 시즌 + 휴가철이라 닫은 가게가 많이 보여 은근 다니기가 쉽지 않은 것 빼고는 다 좋은 국내여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