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장감은 없어질지 몰라도 지금 7명으로 좀 더 오래 했으면 좋겠는데..
그냥 1주일만에 탈락하는 시스템이 아닌 2회 꼴찌시 탈락이면 어땠을까 싶네요
지난 2회때 윤도현이 급제안해서 만든 정엽,김범수,박정현 같은 조합은 이 프로그램 아니었으면 방송에서 보기 힘들었을 것 같은 조합인데 한 번으로 끝나기엔 너무 아쉽다는 생각은 들고..
무엇보다 1회와는 달리 앞으로는 계속해서 미션과제가 나오는 상황이기 때문에 방송 상으로는 2주 간격으로 가수가 한 명씩 교체된다는건데, 얼마나 많은 가수가 앞으로도 섭외될 지도 모르는 상황.
가수가 교체되는 과정은 다음주나 되어서야 알겠지만, 교체과정에 따라서는 첫 출연만에 탈락이 되는 가수가 있을 수도 있는데..
서바이벌 형식이지만 그래도 이 정도 혹은 그 이상의 페이스로 장수했으면 하는 프로그램이 오랜만에 나왔는데, 좀 롱런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