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날 저녁 부산 출발, 선상 취침.
둘째날 아침 8시 하선후 자유관광
셋째날 아침 11시 부산행 배에 탑승, 6시에 부산항 도착, 부산역 이동후에 KTX 타고 집으로
일요일부터 화요일까지 일정으로 다녀왔네요.
비수기에 엔고라서 그런지 오고 갈때 한국 사람은 적었는데 일본 사람은 엄청 많아서 신기..
엔화가 너무 비싸서 최대한 돈 아낄려고 한끼 식사를 500엔 이하로 잡고 도시락만 먹었는데 다들 은근 맛있어서 좋았네요.
후쿠오카 가면은 늘 가던 캐널시티/라멘 스타디움도 처음으로 안 가보고...
후쿠오카만 이번이 7번째 가는거라 관광명소보단 동네구경 위주로 다니다보니 일일 승차권도 없이 교통도 도보로만 해결하고 다른때보다 기억에는 좀 남긴 하겠네요.
나중에 정리해서 루리웹 내사갤에 올려서 일본 싸게 가실 분들에게 소개하는 식으로 올리던가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