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BGM 볼륨 주의) 뉴욕은 허리케인 샌디에도..

강남스타일은 계속 됩니다.

피해 상황을 얘기하자면.. 꽤 심각한 편입니다.

제가 사는 지역은 다행히도 갑작스러운 돌풍 정도에 그쳤는데

아는 분들 페이스북을 보니.. 정전, 나무가 뿌리채 뽑혀서 도로가 막힌다던가, 전봇대가 뽑힌다던가 등

뉴욕의 다섯 지역구중 하나인 Staten Island(스태튼 아일랜드)의 경우에는 기차 선로 위에 배가 떠내려와 올라오기까지;

다행히 저는 새로 지은지 얼마 안된 집에 살고 있어서 정전 없이 어쌔신 크리드 브라더후드만 줄창했네요..

어딜 나가고 싶어도 대중교통이 일요일 저녁부터 해서 여태 운행중단 되고 그래서..



그리고 실제 방송.

[율느님]

오빤 샌디스타일

[율느님]

그나저나 친구들 뉴욕에 많이들 유학가있는데 별일없었음 좋겠네요,.. 폰배터리나가서 연락이안되는데

[최후의수]

ㄴ음.. 지역에 따라 좀 차이가 있는데, 그래도 대피령이라던가, 재난대책 자체를 사전에 그래도 해서 그런지, 인명피해 소식은 아직 전 못 접했네요, 학교 때문에 뉴스 체크 하는데..

[그라우쉐라]

인명피해는 사망자 1명 외엔 모르겠네요
나무 뽑히고 크레인 넘어지고 맨해튼 남부는 침수되고...
지하철 운행중지 등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