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생활중이고 룸메이트랑 자취중인데..
요즘 영양학 수업 들으면서 점점 느끼는건 밖에서 사먹는데 한계가 느껴지더군요..
비용은 둘째 치고, 집에서 밥을 해먹기 좀 일정이 빠듯해서 라면 정도만 끓여먹었는데... Food Inc.라는 음식 다큐영화랑 첨가제에 관한 강의자료를 보니 (얼핏 알긴 했지만) 자주 못 사먹겠네요..
음식이 음식이 아니랄까....특히 식품첨가제에 관한 다큐는 밖에서 파는 음식에 의구심이 생기게 한달까..
아예 사먹지 않는건 불가능한 현실이니, 어느 정도 현실적인 범위 내에서 조리를 직접 해야겠다 싶네요.
뭐 사먹는 반찬도 첨가제는 피할수없지만 라면에 비해서는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