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환불을 주 목적으로 나갔다왔는데....
아울렛 매장 품목이 지난 금요일이랑 똑같이 그대로인데 못 보고 지나쳤던 상품들 + 이메일로 발송된 쿠폰을 쓰느라 환불 받은만큼 돈을 쓰고 온 느낌이네요..ㄷㄷㄷ
35불 짜리 바지를 환불하고 40불 짜리 자켓을 이멜로 온 쿠폰을 써서 35불에 사지를 않나.. 팀버랜드에서 환불한 금액만큼 다른 매장에서 더 사기도 하곸ㅋㅋㅋ
그나저나 작정하고 살 뺄려고 옷을 일부러 살짝 사이즈를 하나 혹은 반 정도 작게 샀는데......하루 일과가 끝나고 저녁만 되면 소나기가 내려서 운동을 못하네요.. 줄넘기 할려고 줄넘기줄 사놨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