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이사를 했습니다.
같이 이사하는 사람이 케이블/인터넷 신청하는게 꼬여서 그런건지.. 이사 5일만에 인터넷이 설치되었습니다.
많이 불편하더라고요..
그나마 다행인건 옛날과 다르게 스마트폰으로 인터넷을 할 수 있어서 학교과제에 필요한 논문 같은 자료도 pdf로 다운 받아서 볼 수 있었다는게..
그런데 전 스마트폰을 잘 쓰는 타입이 아니라 그런지.. 오래는 못 보겠더라고요. 인터넷은 역시 모니터로 봐야 제맛?
아무튼.. 최근 있던게 없어지고 그러면서 생각을 많이 해보네요. 있다가 없어지면 고마운걸 알게된다는 점?
그런데 여자친구는 제대로 있어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네..ㅋ..ㅋ..ㅋ..
아쉬울땐 그게 짱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