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WWE 프로레슬링 방송을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스토리와 연출, 연기도 재밌고 선수들의 경기도 굉장히 리얼하고 화려해서 감탄이 나올 정도네요.
한국에서도 WWE같은 프로레슬링 컨텐츠를 만들면 흥행할 수 있지 않을까요?
선수들끼리 대립하는 스토리는
시청자들의 감정을 자극 잘 하기로 유명한 한국드라마 작가들이 정말 잘 만들 것 같습니다.
복수극이나 권력싸움 이야기는 한국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마동석, 김동현같은 레슬러들이 한국 경기장에서 치고 박고 싸우면 너무 멋질 것 같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