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버전마다 포획 가능/불가능 및 유저 간에 교환으로 진화하는
포켓몬이 존재하기 때문에 한 가지 버전으로는 포켓몬 도감을 완벽히 채울 수 없습니다.
세이브 파일이 한 개뿐이라 새로 시작하고 싶다면
지금까지 진행해서 얻었던 포켓몬 등은 깡그리 사라집니다.
스토리의 자유도는 없고 일자 진행입니다.
그나마 가장 많은 지역을 돌아다닐 수 있는 버전은
게임보이로 나온 구 버전 금/은, 훗날 닌텐도 DS로 리메이크된 하트골드/소울실버가
현재까지 나온 포켓몬 게임 중에는 가장 많은 지역을 다닐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하트골드/소울실버는 충실한 리메이크에 명작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