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아웃 뉴베가스를 좋아해서 여러번 즐겼습니다.
어떤 퀘스트는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전투, 설득, 거짓말, 잠입, 훔치기, 뇌물주기 등
10개가 넘을 정도로
자유도가 커서 유저의 입맛대로 즐길 수 있어서 할 때마다 재밌었습니다.
폴아웃4를 이제서야 시작했는데
너무 기대를 했는지 플레이타임이 10시간 조금 넘겼는데도 벌써 질리네요.
뭐랄까...단조롭네요.
전투 자체는 재밌는데 그 외의 요소들은 심심하네요.
결론 - 폴아웃 뉴베가스 리메이크, 리마스터 또는
뉴베가스같은 신작 액션RPG를 해보고 싶습니다. ㅠ.ㅠ
차라리 제가 만들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