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드라이브 볼륨을 지워 미할당 상태로 만들고 C드라이브 볼륨을 원하는 크기로 축소/확장한 다음에(드라이브 볼륨 축소/확장 방법 웹 검색) 나머지 미할당 공간을 D로 다시 잡고나서 C드라이브의 윈도를 공장 초기화(이 PC 초기화 방법 웹 검색)하는 방법이 떠오르긴 하는데 가능할지 여부는 잘 모르겠네요.
c, d 드라이브를 다 날리는데 윈도우를 재설치하고 싶지 않다라... 무리한 주문이네요. 그냥 윈도우 11 설치용 부팅 usb만들어서 그걸로 부팅한 다음 c드라이브 d드라이브 파티션 다 날리고 용량 원하는대로 파티션 새로 C, D 생성하시고 평범하게 윈도우 설치하시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E 드라이브(C 와 D 드라이브 용량을 합친것 만큼 커버 가능한)를 만든다.
C 드라이브와 D 드라이브에 중요한 자료를 E 드라이브로 복사한다.
C 드라이브 포맷 -> 윈도우 설치 -> 윈도우에서 D 드라이브 포맷
E 드라이브에 백업해둔 C/D 드라이브의 자료를 적절히 분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