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기는 하는데, 플랫폼 별로 갈라서 따로 조금씩 손봐야 하는 부분이 있는 등
원클릭으로 지원되는 원코드는 아니고 개발자 상식 선에서의 분리는 필요합니다.
(PC/iOS/구글플레이 등등 플랫폼 별로 달라져야 할 부분들)
몇몇 고성능을 요구하는 기능 쪽으로 갈 것 같으면
아예 PC/Mac에서만 지원되고 모바일에선 못쓰거나
같은 기능의 모바일 버전으로 우회/다운그레이드 해야 하는 등등...
(근데 사실 우회/다운그레이드라도 방법이 있다면 감사해야 할 부분이라 ㅎㅎ;;)
용도(2D/3D? 뭘 만들건지?)와 규모에 따라 천차만별이겠습니다만,
인원과 자원(시간/비용)을 감당할만큼 넉넉한 환경이시라면
언리얼, 크라이엔진, 기타 등등...
인원과 자원(시간/비용)이 딸리는 소규모 환경으로 갈 수록
유니티 그외 기타 등등...
(유니티도 엔진 규모 자체는 개인이 감당하기 힘들게 꽤 커졌죠...
우리나라에선 맛폰 모바일 올인이라 그런 건 잘 안쓰긴 하겠지만.
그 외에 더 가벼운 넘을 찾자면,
예를 들어 핫라인 마이애미 등에 사용된 게임메이커 등도 있고요.)
물론 쉬운건 없습니다 유니티가 주목 받았던건 타 엔진에 비해 현저히 저렴했기
때문이었구요... 현재 국내 모바일 시장은 전부 유니티로 개발한다고 할정도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어느정도 개발에 참여하신 클라 분들이시라면
다른 엔진 접근성이 좋구요. 각 엔진별로 장단점과 특이사항이 있기 때문에
뭐가 좋다라고 단정 지을수 없어요~ 회사별 파이프라인 따라 가거나.. 혹은 뭐..
그런거.... (최근 언리얼4나 크라이엔진4들 인디정책 강화로 유니티도
손놓고 있을 상황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유니티 같은경우면 모바일부터 PC , 콘솔 까지 다 원코드로 되지않을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