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컴퓨터 알파고와의 대국을 앞두고 있는 이세돌 9단이
22일 오후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6.2.22/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이세돌 9단은 내달 9일부터 15일까지 총 5회의 대국을 갖는데,
접바둑이 아닌 호선으로 진행된다.
승자에게는 100만달러(약 12억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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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을 할 줄 모르지만 인간과 인공지능과의 대결이라서 매우 기대가 됩니다.
체스는 인공지능이 이겼다고 하던데 바둑은 누가 이길까요?
스타나 롤같은 게임에서도 프로게이머 정도의 실력을 가진 인공지능을 만들어서
대회에 출전하면 재밌을 것 같습니다.
뭐 유럽챔피언을 이겼네 뭐네 하는데 그 양반자체가 프로2단 수준이고 아직은 이세돌급을 절대 컴퓨터가 이길수가없어요.... 컴퓨터는 블러핑 즉 일종의 뻥카를 구별을 못하기때문이죠... 바둑은 머리만 잘쓰면 뻥카개념이 수두룩하게 가능한 종목이라... 아직은 기대고 뭐고 사실 이세돌 압승이에요...
한 5년뒤에는 어찌될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