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볼게없다고 하면서도 꾸준하게 출석중인 지스타
올해는 연차를 내고 다녀왔습니다
갤노트10이 카메라가 좋더군요 대포카메라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아무튼
올해 지스타 방문하실 분들을 위한 자잘한 팁 몇가지
올해는 매표소 위치가 다릅니다 행사장 밖에 위치해있으니 미리 확인해보시길 매표소 못찾는분들이 제법계시더군요
넷마블 부스에서 매일 선착순 25명에게 인형을 줍니다 25명....좀 짜죠?
지스타 입장권을 가지고 센텀백화점 건담베이스를 가면 작은 크기의 커팅매트를 줍니다 선착순이라 품절가능성도있습니다
브롤스타즈 3:3 시연참가할땐 되도록 3인이나 혼자 가시는게 좋습니다
2명이서 갈경우 매칭 상대가 어중간할경우엔 ai를 집어넣고 시연을 진행해 버리는 개짓거릴 합니다
상대방은 3인이 사람인데 우리팀이 2인에 ai가 될수도있다는거죠 물론 절대 집니다
teppen이라고 캡콤에서만든 모바일 tcg게임이 있습니다 시연을하면 이긴사람한테 티셔츠를 주는데
셋팅된 기본덱중에 웨스커가 좋은 구성입니다 이기셔서 티셔츠 챙겨가시길
마지막으로 유쁠러스 부스에서 철권연승이벤트를 합니다 내가 철권좀 한다 하는분들은 도전해보셔도 좋을듯
점점더 게이머들을 위한 축제라기보단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만한 축제로 변해가는 느낌입니다
좋은 변화라고 봅니다만 초창기 게이머들만을 위한 지스타가 그리운건 어쩔수없네요
주말동안 지스타 방문하시는 모든분들 재밋게 즐기다 오시길
철권은 전혀 못하는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