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전 중딩때부터 10여년을 일음에 빠져살았는데도
일본음악 중 가장 생각나고 지금도 종종듣는 곡은
그좋아했던 주디앤매리도
히데도
엑스제팬도
글레이도
루나씨도
페니실린도
비즈도
말리스도
라르크도
미스치루도
샤즈나도
자드도
안전지대도 아닌...
완전 오래된곡인...
(그당시엔 사촌형이 준 테잎에 있던곡이라 누구노래인지도 제목도 모르고 듣던 곡인데 샤잠덕에 알게됐습니다.
ㅋㅋ 샤잠 만세~~)
Sawada Chikako라는 가수의 아이따이라는 곡입니다.
확실히 가요든 팝이던 뭐던 올드한곡에 명곡이 많네요.
전 라르크랑 글레이 전성시대가 좋았는데 물론 요즘에도 일음 듣긴 합니다만
요즘 추세는 적응이 안되네요
왜 어른들이 트로트 좋아하고 또 옛날것이 최고였다라고 하는지 조금씩
공감이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