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일도 요새 열심히 하고 운동도 하고
뭐 술도 자주 모여 마시는데
어딘가에서 모래 새어나가듯 무언가가 빠져나가는거 같군요
힘든일이 있어서 터닝포인트 겸 산티아고도 걸어봤지만
뭐 극복은 못한거 같고
그냥 이대로 살다가 못 견딜 정도로 힘들면 그만 살면 되는거 같고...
자기 혐오는 아닌데 마치 하루 하루를 꿈속에서 살고 있는거 같아요
현실적으로 손에 잡히는게 없는 그런 느낌 ㅎ
花無十日紅 접속 : 5020 Lv. 57 CategoryProfileCou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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