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녀석이 자꾸 짖고 우네요. 걱정이 태산.
지금 집 주인이 개는 안된다고 하는데 다행이 제가 곧 이사할 예정이라
겨우 넘어갔죠.
사람이 있으면 덜한데
혼자 있으면 엄청 짖고 울어대서 난감합니다.
지금은 외출시 짖음방지기 해놔서 덜하긴 한데
대신 다른 식으로 테러 하네요. 아무대나 똥을 싸놓는다던가
누가 악마견 중 하나 아니랄까봐 말이죠 아호
근데 귀여워 죽겠단 말이죠 ㅋ
사진은 연등으로 입을 막아 버린 사랑이의 애처로운 눈입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