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나는 대로 한권씩 사서 읽었던 마음이 고향
러브크래프트 평전 4권을 구매하면서 이벤트에 지원!
박스셋 미션을 컴플릿 했습니다.
그냥 우편 배송한다더니 택배로 왓네요. 친절한 황금가지!
예전에 황금가지에서 책도 하나 공짜로 얻었었고 했는데 참 고마운 출판사입니다.
그래픽노블의 세미콜론도 그렇고 (아 그러고 보니 세미콜론에서도 책한권 당첨되어
받았었죠. 무려 아캄 어사일럼 제가 국내 1호로 책을 받았답니다 ㅎ) 민음사 짱이에요.
사실 4권까지 샀지만 아직 3권 읽고 있습니다. 랜돌프 카터 연작이 저에겐 조금 지루하더라고요.
제가 예전 동서 출판사 러브크래프트 시절 때 찰스 덱스터 워드의 사건을 정말 재밌게 읽었던 터라
여기만 버티면 술술 넘어 갈듯 하지만요. 얼릉 3권 다 읽고 4권 넘어가야 겠네요.
데켈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