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뜸 저희집 강아지 포스팅입니다. 오랜만에 사진 올리네요.
저희집 견공 털 변천사입니다. ㅎㅎ
요즘 제여친님께서 저보다 저희집 강아지를 더 좋아하는듯 해요 ㅠㅠ.
근데 강아지가 자길 싫어한다고 맨날 징징.
역시 강아지는 밥주는 주인을 가장 좋아하나 봅니다.
여담으로 사랑이가 제가 여친 발베개 해준걸 보더니
여친 없을 때 자는데 제 팔을 베고 자고 있더군요. 하여간
지가 사람인줄 안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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