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뜸 씨앗 배급팀에서 연락이 오길래 요 몇년 작품 만든게 없어서 왠일인가 했더니
저 상패가 청소하다 나왔다더군요(...)
배급팀에서 아시아 그라프 도쿄에 냈었는데
입선했었더라고요. 사실 배급팀에서 출품하는건 알고 있었는데
수상한 것 자체는 1년 정도 지나서 저는 몰랐다가 나중에 남의 블로그(..)에서 알게되어서
기뻐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상패는 3년만에 받네요 ㅎㅎ. 사실 상패가 있는지도
몰랐는데 여튼 이제라도 받으니 좋습니다.
요즘 다시 인디 애니 작업이 막혀서 잠시 만화 작업하고 있었는데
의욕이 다시 조금 드네요.
축하합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