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 였을까요? 만년 선역 챔피언으로 넌 레슬링을 못해라고
욕만 먹던 존시나가 이렇게 '갓'시나가 된 것이.
CM펑크와의 끝내주는 명경기 이후, 대니얼브라이언, 세스롤린스, 딘앰브로스, 세자로 등과
명경기를 계속 제조하더니 케빈 오웬스와의 끝내주는 명경기 2연전.
그리고 오늘자 RAW에서의 세자로와의 명경기. 저번주도 명경기였는데
와 정말 존시나는 이제 레슬링 베테랑으로서 진짜 레슬링으로 존시나를
깔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