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베스트 노래] 라디오헤드 Radiohead 가 7년 만에 부른 크립 CREEP

Radiohead - Creep, Paris le 23/05/2016.

톰 요크는 Creep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다고 하지만

막상 부를때 저렇게 감정을 살려 소화해내는 것보면

그것도 꼭 그런 것만도 아닌 것 같습니다.

워낙 큰 성공을 가져다 준 곡이다보니 자신들의 실험적 행보와 다르게 팬들이 크립만을 외치다

보니 애증이 생긴 것이 아닌가 싶군요.

명곡은 참 명곡이에요. 20년 까가이 들었는데도 질리지 않는 클라스란.

[led0000]

언제 들어도 명곡이네요 ㅎ

[무념군]

캬~

[종이[賢]]

더이상은 부르지 않겠다고 한게 벌써 7년이나 흘렀군요.

[무념군]

시간 참 빨리 갑니다.

[카르레시틴]

역시 명곡은 시간을 가리지 않네요.. 새벽에 들으니 더좋은 ㅎ

[무념군]

매일 들어도 질리지 않는게 라디오헤드 같아요.

[Kssoe]

전 크립 노래를 U2 가 부른줄 알고있엇어요;; 다른 밴드꺼다 라는건 전에 알게됬지만 radiohead 라는 밴드엿군요

[무념군]

2-3집은 필청입니다!@!

[indie7777]

유독 싫어하는 사람이 멤버중 기타리스트인 쟈니그린우드로 알고 있습니다

[무념군]

오 그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