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데뷔 후에도 틈틈히 그려오던 4컷 호러 시트콤 만화 '하바도 박사와 기이한 일상'
같이 일하던 에이전시에서 좋은 반응이 있었고, 개인적으로 몇몇 플랫폼에 접촉해봤습니다만.
작품 특성상 맞는 플랫폼을 찾기 힘들어서 독립 연재를 하기로 결정하여
딜리헙으로 옮겼습니다. 앞으로 딜리헙에서 읽어주세요.
PS. 작가 근황1. 부캐필명으로 활동하던 성인 스토리작가 차기작이 결정되어 새 에이전시를 통해 가을에서 겨울쯤 탑툰에서 연재될 것 같습니다.
Ps2. 작가 근황2. 작가가 공모전으로 데뷔해놓고 또 공모전에 예심 통과되어 본심 준비를 하게 되었습니다. 기존 도전만화했던 <Hell?obot>입니다. 10명중 5명 수상자에 뽑히면 연재+상금 확정이고, 수상자에 안 뽑혀도 지원금. 백만원은 준다고 하더군요. 심지어 같은 공모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