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다어딧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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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GA게임기] 기동전함 나데시코 : 역시 최후에는 사랑이 이긴다? & The blank of 3years (2) 2009/10/04 PM 12:39

機動 戦艦ナデシコ : The blank of 3years - 星座の海を行こう
>게임정보
타이틀: 機動 戦艦ナデシコ : やっぱり最後は『愛が勝つ』?
유통사: Sega
발매일: JP 1997년 5월 2일
장르 : 어드벤쳐

>게임정보
타이틀: 機動 戦艦ナデシコ : The blank of 3years
개발사: Fupac Co., Ltd. / Nexus Interact / Scarab
발매일: JP 1998년 9월 23일
장르 : 어드벤쳐

첫 번째의 ‘역시 최후에는 사랑이 승리?’는 조금 실망스러운 게임이었다. 아니 5천원에 구입한 시점부터 이미 기대는 하지 않았다. 스토리는 TV판을 따르지만 게임 주목적은 아키토를 조종하여 미션 중간중간 유리카, 루리, 메구미 등등에게 말걸어 호감올리고 꼬셔서 데이트하고 일러보고 낯간지런 소리 듣는 전형적 미연시 게임이다. 미션의 전투는 주어진 시간안에 화면에 나타난 커맨드를 재빨리 입력하는 걸로 승패가 결정난다.

반면 그 뒤를 이어 같은 새턴에서 발매된 The blank of 3years편은 나데시코 팬이라면 충분히 플레이해볼 가치가 있는 게임이다. 이유는 애니로는 만들어지지 않은 내용 즉 TV판과 극장판 사이에서 벌어진 일을 디지털 코믹형식으로 다루었기 때문이다. 소설판이 있다지만 역시 동영상과 TV화면에서 보는 느낌은 사뭇 다르지 않을까. 그리고 쓰인 음악들이 애니 OST로 써도 좋을 정도로 수준급이다. (싱글 CD가 동봉되었음)

>소장정보
일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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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인†    친구신청

이거 전투 방식이 좋았었는데
게이지 가는 동안데 버튼 연타ㅋㅋㅋ
진짜 열심히 했었는데
여자 전부 공략하겠다고
버튼 연타 한거 생각하면ㅋㅋㅋ

소외받은자    친구신청

손가인//
확실히 일본 어드벤쳐 게임치고 전투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타 어드벤쳐의 전투가 그냥 이지선다거나 난타등의 형식이라는 걸 감안하면 나름 혁신적일지도모르겠네요. 전 여자 공략하는 부분에서 지쳐버렸지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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