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부활, 진종오 금메달, 종합순위 깜짝 2위 기념으로
외국에서 올림픽 방송도 제대로 못 보고
인터넷 뉴스로 소식을 듣다가
축하기념으로 듣고 있던 노래를 올려봅니다 ^^
루리웹 계속 새로고침 하면서 기사 들여다보다가
갑자기 박태환 결승 진출에 진종오 금메달 보고 울컥했는데
아직도 뭔가 찡하게 올라오네요.
주최측의 강간으로
박태환 선수의 페이스가 흐트러졌을 것 같아서 걱정이지만
결승에 어떤 심정으로 임하게 될지를 생각해보니까
괜히 눈물이 나네 ㅋㅋㅋ
이렇게 된거 메달의 색깔을 떠나서
한 번 죽기살기로 멋있게 해줬으면
(멘붕으로 인한 동영상 첨부의 거듭 된 실패로 그냥 주소 링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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