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삼아서 작곡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싶은데
사운드카드+마스터키보드를 사서 큐베이스를 사용할지
아이패드+마스터키보드를 사서 그냥 가볍게 개러지밴드를 할지 고민중입니다.
아이패드 개러지밴드 검색해보니까
32채널까지 지원이 되는 것 같은데
어차피 전문적으로 할게 아니어서
10~20채널 정도만 해도 충분할 것 같은데
버벅거리지않고 아이패드에서 잘 되나요?
맥북에 로직은 가격이 좀 너무 부담되어서
아이패드 에어로 무리없이 잘 되면 그냥 그 쪽이
편할 것 같아서 생각해봤네요.
아이패드도 조만간 에어2랑 12인치가 넘는 프로가 나올 예정인 것 같은데
가격이 어떨지 기다렸다 그걸 사야할지
현재 에어로 개러지밴드 충분하면 그냥 싼 맛에 끝물로 사도 될지요...
그리고 다른 질문 하나는
보통 사운드카드나 마스터키보드에 달린 USB 단자를 보면
일반 USB나 미니 USB 같은 것도 아니고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대부분 정사각형 모양으로 된 USB 더군요.
중요한 건 아닌데 그냥 궁금하네요.
꼭 이 정사각형 USB를 달고 나오는 이유가 있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