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최태민, 최순실도 그렇고
특히나 의아해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저를 포함해서.
밖은혜 추종자들 말이죠.
물론 그 안에는 그 애비 때부터 세뇌를 당하거나
당시엔 인터넷도 없고 TV도 잘 사는 집에나 좀 있고
무식을 탈출할만한 교육기회도 지금처럼 흔하지가 않았으니...
그런데 아무리 그렇다해도 지금과 같은 이런 지경에도
종 마냥 저렇게 울부짖는 것은 좀처럼 이해가 안 가더군요.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인간들이 저 정도로
정신을 못 차리고 미칠 수 있는 것은 종교 밖엔 없겠다 싶네요.
그게 신천지인지 영세교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방금 전 다른 분 마이피에 우리는 모두 죽어야한다 라는 글 같은 걸 봐도 그렇고
정상적인 사람의 지적 판단 능력의 범주를
한참 벗어난 것으로 보이는게 사이비 종교 말고는 도저히 떠오르는게 없습니다.
알바비 2만원인지 10만원인지 단지 돈 때문이라면
비슷한 돈을 생존을 위해서 일당으로 받으며
일하시는 분들 엄청 많죠. 하지만 저렇게는 안 할겁니다.
그렇다면 단순 알바도 아닐테고
이념이나 사상 때문이라면 북한을 예로 든다면
북한은 간혹 상황에 따라 가식으로라도 지도자를 따르는 모습을 보이지않으면
목숨이나 신변이 위태로워질 수 있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그럴때는 억지로 우는 척도 하고 대갈통도 똑같이 따라 자르고 하는 것이겠죠.
그런데 지금 한국의 저 영감탱이와 할망구들은 그런 것도 아니란말이죠.
닭대가리년을 욕보인다 싶은 자리가 있으면
아주 죽어라고 쫓아가서 물어뜯을 기세를 보입니다.
광적인 동시에 지극히 자발적으로 보이는게 더 섬뜩하고
답이 없어 보이네요.
박4모인지 하이모인지 분명 사이비종교랑
연관이 있을거라는 믿음이 강하게 듭니다.
이게 사실일 경우 이들을 교화하거나 설득하거나
재교육시키거나 그렇다고 감옥에 가둘 수도 없기 때문에
저런 한심한 지랄을 아무리 떨어도 어떻게 할 방법도 없고
나중에는 또 뭔가를 작당할 수도 있을텐데
저는 개인적으로 특히 한국은 사이비 종교 관련 처벌법 같은 걸
강력하게 만들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갈수록 개독이다 땡중이다 개슬림에 가톨릭은 그나마
좀 나은지 모르겠지만
그나마 이런 대표적인 종교들은 최소한 몇 백, 몇 천년 전에 생격난 것이어서
진짜로 예수나 모함메드가 있었는지
부처나 마리아는 또 어땠는지
각 종교의 기원이 현 시대의 사이비 종교들처럼
너무나도 분명하게 한 개인이나 집단의 불순한 의도에 의해서
생겨난 것인지 아닌지에 대한 확인이라도 제대로 되기 힘들다고 칠텐데
그 외 100년 전후 또는 최근 몇십년 사이에 생겨나는 사이비종교들은
그 의도가 너무나 뻔하고 종교가 거짓이라는걸 증명해줄 증인 확보도 너무 쉽고
자기가 교주거나 선지자라고 하는게 누가봐도 구라인걸 알 수 있으니
이런건 무조건 금지시켜버렸으면 좋겠네요
물론 개중에는 자기들끼리 모여서 별자리를 믿는다거나
어떤 산을 신으로 섬긴다거나 뭐 그런거는 자기가 신이나 교주라고 하지않는 이상 그냥 놔두고
그 외 위에 말한 것처럼...지금도 저런 종교가 얼마나 많고 판을 치는데
왜 그냥 놔두는지를 도대체 모르겠고.
이런 법이 불공평하다고 하는 의견이 있어도 문제될게 없는게
이런 사이비 종교 방지법을 만들어놓고 개독 등 기존 종교에서 불법행위를 저지르는 자가 있으면
그 순간 스스로 사이비 종교꾼이라는걸 인정하는 셈으로 치고
그 법으로 처벌을 하면 될 것이기 때문에
지금 당장은 최순실이다 뭐다 몇 명 가지고 저러고있지만
근본적으로 한국은 친일파청산은 말 할 것도 없고(사실 이 친일파청산이라는 것도
이제는 단순 친일파가 아니라 그동안 친일파, 개독, 재벌, 언론 등이 묘하게 짬뽕이 되면서,
이를테면 이너써클이랄까...갈 길이 멈. 대표적인 인물로는 MB, 좆선일보 방씨 일가 등)
사이비 종교(일반적인 기독교의 범주를 벗어난 개독들 포함. 순뽁음 정도만해도 그 중 하나. 여의도 가보면
무슨 교회에 사무실처럼 각 지부가 있고 제일 큰 목사를 대기업 회장님처럼 모심)와 국O원을 털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거 두 개를 먼저 뿌리를 뽑아야 그 다음
쓰레기 언론, 재벌 문제 등도 해결이 될 것이고
그들이 조장해오던 지역감정 같은 것은 자연스럽게 해소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흥 독재가 다 그렇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