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소품팀 스탭으로 촬영한 단막극이 오늘 방송이네요ㅋㅋ
그동안 촬영중에 편한측에 속한 프로였지만
감독이 입봉작이라 엄청나게 길게 찍어서 은근히 힘들었습니다.
내용은 그냥 말도안되는 내용이지만 그래도 감독이 쓴것치곤 괜찮은듯
감독이 감독겸 작가까지해서요.
편집을 어떻게 했을지 모르겠는데 대본상으로 좀 매끄럽게 안넘어가는
부분이 있었지만 한회짜리라 그런거라 생각하고 전 넘겼습니다.
그냥 생각없이 보면 괜찮을듯해서요 시간나면 한번 보세요 ㅎㅎ
- 콩쥐, 춘향이, 심청이가 나오는데 심청이가 이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