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발 내려가봤더니 옆집 내부공사랑 옆집 아래의 하수도 공사가 동시에 진행중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_-) 어쩐지 소리가 동시 다발적으로
존나 시끄럽더니, 하수도쪽 공사랑 옆집 내부 공사랑 물려서
하모니를 만들어낸듯.
하수도 공사가 규모가 작긴한데 장비돌리는 소리가 나니 옆집에서 뭍혀갈라고 같이 드릴질 했나...개얍삽하게...
지금 드릴질 소리가 안나서 내려가보니 옆집은 드릴질 끝나고 다른거 하더군요.
하수도 공사야 긴급이니 어쩔수 없다 치겠는데
옆집은 당췌 통제가 안됨 벌써 3주째 저G랄이라 도저히 넘길수 없어서
집 주인한테 드릴질때문에 좆나 시끄러워서 견딜수가 없다고 했더니
집 내부공사 급하게 하느라 막 죄송하다고 하더군요.
보니까 방수 안돼서 반지하쪽 공사하는거 같았음.
장마 전이라 이해는 하겠다만 진짜 너무한거 아니냐고
드릴질을 할라면 숫제 정오 지나서 하라고
새벽일 하고 아침잠 자는사람들은 당췌 잠을 어캐 자라는거냐고 했더니
지네집에서 돈주고 부리는 인부들이 아침시간을 고집해서 그냥 그러라고 그랬다네요.
시발 그게 말이돼냐고 작업시간좀 조정하라고 존나 지랄하고옴.
개시발
꼬라지 보니까 안들어 쳐먹을거같긴한데
드릴질은 거진 다 끝났다니 믿어봐야겠음.
아 씹좆...
근데 하수도랑 옆집이랑 번갈아 가면서 여태껏 이g랄 했던거 같은데 옆집한테만 개g 랄 하고 와서
좀 미안하긴하네 모르는 사람도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