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아이언 메이든의 돌 굴러가는 듯한 드럼 사운드를 내주던 클라이브 버의 경쾌한 드럼사운드도 정말 일품이어씀.
피스오브마인드때부터 닉코형님으로 드럼이 바뀌어서 전체적인 드럼 사운드가 달라졌지만
이때의 드럼사운드는 정말 경쾌한 기타리프와 잘 맞아떨어졌던것 같습니다.
뭐랄까... 닉코형의 드럼은 파워슬레이브 같은 웅장하고 파워적인 사운드에 적합하고,
클라이브 버의 드럼은 이런 빠른 스타일의 경쾌한 곡들에 아주 잘 어울리는 사운드라고 하고싶음.
클라이브 버 자체가 아주 뛰어난 드러머라는 평을 얻고있는만큼 유능한 인물이죠.
아직까지도 세기의 명 드러머로 거론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