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윗사진이 순수 가조립 째스타
허리 6미리 연장
무릎윗쪽 전체를 프라판으로 재성형하여 디테일및 크기 보강
전체적인 디테일의 흐름은 과도한 패널라인을 배제하고,
제스타 특유의 시원한 면의 흐름을 방해하지 않는 선에서 음각디테일위주의 디테일업 실시.
발바닥은 ka식의 발톱 몰드와 발등에 내부프레임 구조 디테일을 추가하여 입체감을 높임.
발의 깔창부분의 모양새 변경
기타 접합선 가리기 가공
전체 L자 단면에 ↙ 방향 패널라인 추가 등
이래저래 작업한곳은 있는데 정작
킷트가 존나 어두워서 작업한게 안보이는게 함정 ㅋㅋㅋ
서페이서도 베이스화이트를 조합한 서페이서라 너무 하얗게 나와서
서페이서 특유의 디테일 노출을 기대하기 힘듬.
결론은 그냥 빨리 도색하는게 답이다.
개수마무리가 거의 끝나가므로
세척 한번때리고 바로 도색 ㄱㄱ
명절 전에 끝낼라 했는데 갑자기 카토키발톱 몰드가 땡겨서
간만에 음각질 ㄱㄱ
움푹 파인 디테일은 전부 음각으로 처리된 디테일업 포인트임.
나름 내 주특기라 할수있음.
-_- V
노가다성 작업인데
좌우대칭 맟추는게 제일빡치는요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