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임파서블 3에서 폭파씬(-_-)으로 인상깊었던 람보르기니 가야르도입니다. 비교적 나중에 나온 모델인 LP-560-4 같은 모델에 비해 초기형답게 약간 투박하고 심플한 외형을 보여주는데 이런 심플한 외형이 오히려 매력적이라 생각합니다. 오토아트에서 초기형 가야르도를 발매하고 차츰 람보르기니 라인업을 차차 밟아가고있을때 미션임파서블 3가 개봉하고나서인지 이 투명 본넷커버 버전이 출시되어서 구매하게되었습니다. 구형의 외관임에도 불구하고 신형들처럼 엔진룸이 시원스럽게 보이는 매력적인 제품이라 하고싶네요. 마감처리도 만족스럽고 연식이 좀 된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완성도가 높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