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면식 수햏 오뚜기 카레라면...
조리법 보면 의외로 보통라면이랑 크게 틀릴거없는 물의 양을 요구해서
카레라면 치고 물을 많이 넣으라는거 아냐? 라고 의심을 품으며 조리를 했는데
끓이다보면 국물이 걸쭉해지면서 레알 카레같은 걸쭉한 국물이 됩니다.
(보통 라면끓이는것보다 물을 살짝 덜 넣으면 좋습니다.)
아마 스프나 면발에 녹말을 소량 넣은게 아닌가함.
아이디어 조쿤 ㅋ
2개 먹기엔 좀 질리는감이 있고,
그럴싸한 카레 국물이 나오므로 집에 찬밥이 남아있다면
1개+찬밥 말아 뚝딱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