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괴... (파괴한다...크킄) 싱하스카 소원성취후 정크화. 전스틴: 아니 이놈이.........!!?? 짧았던 허리를 늘려주었습니다. 인피닛 전스틴의 비대한 발뒷굽프레임을 썰어서 전반적인 폭을 줄이고 전체적인 발의 모양을 다시 잡아주었습니다. 먼지와 세월에 찌든 도장을 사포질로 전부 날려버리고, 세부 디테일업및 일부파츠 모양 재구성... 디테일은 전작인 스트라이크 프리덤 정도의 정보량정도로 맟추어 추가하였습니다. <▼ 바로 이녀석..▼ > 라고 했지만 스트라이크 프리덤보다는 디테일이 좀 저렴하네요. 뭐어때...;; 마스킹 ->도장. (아 토나와) 도장후 대강 세워봅니다. 그럭저럭 맘에듭니다.완성하도록 하죠. 데칼중.(50%정도 진전) (아 토나와 ㅜㅜ) 전에만든 녀석이 사무실에서 몇년동안 먼지구덩이속에서 뒹굴다 정크통에서 뒹굴길래 안쓰러운 마음에 리페인트를 계획했었는데 막상 스트레이트로 다시 칠만 하려고 보니까 미흡한 부분이 많아서 여기저기 개수를 감행하게되고 이제 슬슬 완성이 되어가네요. 본래는 가볍게 리페인트 정도만 즐기려했다가 일이커져버렸습니다. 지겨워지기전에 슬슬 끝내고 다음녀석 작업하고싶군요. 모형하기 좋은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정작 모형 잘 안하고 놀고있지만-_-) 이녀석도 슬슬 마무리 지어야할듯합니다. 너무 손을 대버려서 슬슬 수습이 안되기 시작합니다.(-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