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출근길에 와콤 타블렛중 제일 싼 뱀부 ctl-470을 사올라고 하는데
용산에 와콤 취급점이 얼마나 있는지 모르게씀.
그림그릴때 써본 타블렛이 기껏해야 그라파이어 4인데
이거 망가지고 그림 근 3년 안그리다
낙서라도 해볼까해서 사려는건데
뱀부가 아무래도 그라4보다 쓸만하겠져?
ㅋㅋㅋ
그라4단종돼서 AS도 안될까봐 그냥 고장난거 짱박아 놨는데(옛날엔 단선이어서 접속 불량정도였는데
이젠 꼽으면 그냥 컴 전원이 나감..ㄷㄷ쇼트현상 생기는듯 ㄷㄷ 중고 하나 사다 레알 진국을 우려낸지라..ㅋㅋㅋ)
혹시 용산쪽에 와콤 취급점 괜춘한데 아시는분 귀뜸점 ㅋ
출근길에 들를거라 일단 선인상가 위주로만 들를까 생각중...
딴사람들은 인튜 4다 5다 사고있는데
이제서야 뱀부 가장 낮은급을 사려니 ㅋㅋㅋㅋ
어차피 돼지목의 진주라 낙서 이상으론 못쓰는 타블렛이라 비싼거 살 욕심이 안생김 ㅋ
크기도 좋고 입문용으로 무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