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을 실체화 시킬 것이다... 하지만 그전에
스크립트에 추가적으로 필요한 자료를 추가할 것이다.
맵을 실체화시키면서 한가지 문제가 생겼는데
적을 이동시키는 waypoint의 구현이였다.
단방향 길에서는 아무런 문제 없이 구현할 수 있었지만
두갈래 길을 구현하려고 하니 문자열 하나로
두갈래길을 표현하는게 아주 힘든일이라는 것을
깨달았다.하면 할 수 있지만... 그렇게 구현한 스크립트는
작성하는게 전혀 쉽지 않았다. 즉 제약조건이 많다.
결론은 웨이포인트의 위치를 표시는 하되 연결하는 정보를 추가하는
것이다. 각각의 문자열은 타일에 접근할 수 있는 고유키가 되고
각각의 웨이포인트를 연결하는 자료를 추가한다.
최대한 간편하게 하게 만들기 위해서 다음과 같이 만들었다.
&LINK S 1 2 3 4 5 6 E
&LINK 2 5
S 부터 E까지 연결하고
2번 타일과 5번 타일을 추가로 연결한다는 뜻이다.
이렇게 되면 2번 타일은 갈림길이 될 것이다.
이 정보를 바탕으로 실체화(Instantiate)해보자 설명은 코드로 대체한다.
여기서 각 Tile은 Tile스크립트를 가지고 있는데 wayPoint스크립트를 대체한다.
맵을 다 만들고 난 뒤에 링크정보를 가지고 웨이포인트를 설정해주자.
링크가 되있는지는 눈으로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Gizmo를 사용해서 링크가 되어있는지를 보자
Gizmo란, Game화면에서 볼수 없고 Scene에서만 출력할 수 있는
시각적 디버그도구이다.
구현된 화면은 이렇다. 옆에 텍스트는 지도정보이다.
이렇게 설정을 해 놓고 만약 스테이지2를 만든다고 하면
1분도 안되는 시간만에 다음과 같은 스테이지2를 만들 수 있다.
물론 아직 이벤트 스크립트는 제외하고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스테이지2의 작동화면이다.
아직 이벤트스크립트와 AI가 갈림길을 대처하는 방법은 구현하지 않았다.
그건 다음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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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github에 계속 commit을 하긴 했었는데 보시는 분이 있나요?
혹여나 별로 없으면 private로 바꿀 생각인데...-_-a
잘자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