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중에서 고전적인 방식으로 캐릭터아래에 검은색 동그라미를
하나 그리는 방법이 있습니다. 현대에 와서는 캐릭터를 바닥에 투영시키는 방법으로
그림자를 그릴 수 있지만 레트로느낌을 주기위해 사용하기도 합니다.
이걸 그리는데 딱히 고민하지 않아도
사각쿼드에 투명한 배경색의 검은색 원을 그리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단순히 이렇게 하면 재미 없으니까(...) 다음과 같은 요소를 추가했습니다.
1. 캐릭터가 바닥과 멀어지면 작아지도록한다.
2. 캐릭터가 바닥에 붙으면 반사광이 없어진다는 의미에서 외각의 불투명도를 낮춘다.
Shader코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제 그림자에서 캐릭터의 위치를 Shader에 업데이트를 해주기만하면 됩니다.
여기서는 _Plus의 값이 커지면 원이 줄어들고
작아지면 원의 크기는 그대로지만 주변에 점점 어두워지게 됩니다.
이전 글에서도 있었지만... 다시 자세히 보면 점프후 착륙시 적용된 모습을 볼 수있습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