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재대로 가격 받아서 팔까 하다가 대충 팔았습니다.
2005 실버 이며 후라이펜에 기스는 거의 없으며 액정쪽에 약간 실기스 하나 있고
정품 풀박스 패키지에 케이스 4개정도, 소니 mk2 8g,16g,16g 정품 전부 해서
29만원에 드리고 왔습니다.
급매는 아니였지만 오늘 p2팔기 위해 밖에서 거래자 기달리는데 뒷통수 치더군요..
사람 밖에서 2시간 기달리고 아오오
집에 와서 중장에 피스피 파는 글 하나 놔두니 거래가 들어왔습니다.
결국 10시 40분쯤 그분이 오셔서 확인하시고 29만원 사셨는데 이쪽도 쿨하게 거래하고 그쪽도 쿨하게 거래하고 아주 쿨하게 거래 했네요.
이젠 초등학교 복무기관동안 수능 공부 해서 내년에 교대를 목표로 수능을 쳐야 합니다.
그런고로 psp팔고 인강용 pmp를 살려고 했는데.. 약간 팔고나서도 안타까운 느낌이 드네요. 머암튼 소쿨 거래
그나저나 ebs는 요즘 말 많던데...PMP 좀 추천점 해주세요.
근데 아이팟이 땡김.. 레알.. 넷북이 있는데 PMP질르지말고 그냥 저축할까..
아무리 재미없다해도 공부보다 재미있는게 지뢰찾기,카드놀이임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