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신림 살던 시절 미림여고 앞에 있던 떡볶이집이 그리워서
오늘 친구들이랑 같이 한번 찾아가봤습니다.
4년정도 지났는데.. 정말 많이 바뀌었던데.. 특히 신림 사거리 쪽은 기억이 가물할정도네여.
암튼 버스타고 도착해서 가서 먹었는데.. 주인 아주머님도 얼굴을 기억하셔서 간만에 인사드렸네요.
중학교,고등학교때 신나게 먹었는데 ㅠㅠ 간만에.. 동내돌아다니면서 추억 생각 하고 놀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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