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이시간쯤에
"니새끼 죽이기전에 빨리 전화해라 나 니엄마랑 잔사람이다 씨발"
오늘도
"니엄마랑 잔사람이다 빨리 전화해라 "
어제 놀래서 와이프한테 전화해서 아들안부 묻고 어머니 정기검진 때문에 서울가셨는데
그래서 전화해보면 어제는 하루종일 통화중 이던데 오늘전화해보니 전원이 꺼져있고
방금 문자도 걍 전화해보니 꺼져있음..
누군가 악의적으로 저 전화번호 주인 좆되라고 보낸거 같은데.. 빌어먹을 내 개인정보 씨발냔들...
번호들은 일반 전화번호
스팸문자도 아니고 기분 팍 상하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