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시즌 첫 월요일 게임이라고 엔씨에서 럭키백 이벤트를 하는데
직장인은 ㅠㅠ 울면서 구경 할수 밖에 없어서 마이피에 하소연을 했더니 ..
†아우디R8 님께서 쪽지가 옮.. [사드릴까요?] 따스한 루리인같으니라고...
그래서 전 두근두근 거리는 가슴으로 [네에에에에에에!!!] 라고 보내고
카톡으로 대화를 이어가던중..
이 금손아재가 일등에 당첨 되버림...
호갱이라 행복하네요..
†아우디R8님 과 작은 담소를 나누며 야구응원은 다음으로 미루기로 했네요 (우천취소됨 ㅠㅠ)
다음에 꼭같이 봐여 치킨에 맥주 사드릴께요 ㅎㅎㅎㅎㅎ
제가 원한것이 이겁니다
행복해하는 아이의 웃음을 원했습니다ㅎㅎㅎ